일반영화

원트 백 다운(Won’t Back Down, 2012)

우린 학교를 바꿀 겁니다, 더 나은 교육을 만들 거에요. 제이미는 초등학생 딸 말리아를 둔 싱글맘이다. 난독증이 있는 말리아는 글자를 잘 읽지 못해 새로 전학 간 애덤스 초등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놀림거리가 되지만, 학교와 교사들은 이런 아이를 도와주기는커녕 기계적으로 수업을 하고 자신의 일자리를 […]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 2010)

자폐증을 이겨낸 감동실화! “전 완치된 게 아닙니다. 평생 자폐아겠죠. 저의 엄마는 제가 말을 못할 거라는 진단을 믿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말을 하게 되자 학교에 입학시켰어요….(중략) 제가 뭔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최선을 다했어요. 그분들은 아셨습니다. 제가 다를 뿐이라는 것을! […]

맹부삼천지교(Father and Son : The Story of Mencius, 2004)

어느새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모토가 된 “맹모삼천지교”. 교육에 대한 열망을 한으로 간직하는 대한민국 학부모의 무한 존경을 받고 있는 맹모가 21세기 대한민국에 부활했다. 맹모처럼 세번의 이사도 마다 않는 교육열에 과감한 결단력과 민첩한 행동력까지 갖춘 맹렬 부성 맹만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떤 장애물도 […]

나비(Mr. Butterfly, 2003)

80년대 초. 산골 마을 허름한 기차역. 서울행 기차 문에 매달려 둘이 함께 새긴 가슴팍의 나비문신을 보여주며 1년후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던 민재. 혜미는 사랑하는 연인을 태우고 멀어져 가는 기차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물 흘린다. 5년 후, 서울. 룸싸롱 제비가 된 민재와 군고위간부 […]

모래시계(1995)

대한민국의 격동기였던 80년대를 배경으로 태수, 우석, 혜린이라는 3명의 젊은이를 통해 그 시대의 삶을 들여다봤던 드라마. 1995년 SBS에서 24부작 수목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방영 당시 ‘귀가 시계’로 불릴만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 드라마에 등장했던 ‘정동진역’은 드라마 방영 이후 방문자들이 급증해 관광지가 되었다. […]

빠드레 빠드로네(Father and Master, 1977)

이탈리아 남부의 거칠고 메마른 섬 살데니아. 이 곳의 가난하고 부지한 부모들은 아이들을 학교가 아니라 산꼭대기로 올려 보낸다. 양을 치고 젖을 짜는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 주인공 가비노도(Young Gavino: 페브리지오 포르떼 분) 예외는 아니다.  아버지(Father: 오메론 안토누띠 분) 몰래 학교에 나왔다가 […]

성인영화

은밀한 교육(Sentimental Education of Eugenie, 2005)

생 당쥬 부인은 유지니의 아버지로부터 유지니의 정서 교육을 부탁받고 자신의 집에서 이틀간 같이 지내게 된다. 타락하고 퇴폐적인 미르블과 누나인 생 당쥬 부인은 순진한 유지니를 유혹하기로 공모한다. 그들은 미르블의 친구인 돌만세 후작까지 불러들인다. 돌만세 후작과 유지니와 동시에 즐길 생각에 들떠 있던 […]